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,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한달 도 남지 않았습니다.
2017년, 전 세계 올림픽 파트너 (IOC (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)의 WorldWide Top 파트너)가 된
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혁신적인 올림픽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.
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전자상거래, 클라우드 서비스, 티켓팅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
국제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올림픽을 디지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팬, 관중, 운동선수, 경기장 및 주최자에게 올림픽 게임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
클라우드 기반 및 AI 기반 솔루션 제품군을 공개하였고,
2020 도쿄올림픽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시키기 시작하였는데요, 각국에서 참석한 운동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
그 뜨거운 현장을 생생하고 끊김없이 전달하기 위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OBS (Olympic Broadcasting Services)와 협력하여 OBS Cloud를 개발하였습니다.
OBS 클라우드는 미디어 조직에 비용 효율성과 전 세계적인 관리 용이성 측면에서 엄청난 이점을 제공하고
저작권 보유 방송사 (RHB, Right Holding Broadcasters)가 올림픽 게임을 방송하는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.
클라우드 인프라와 함께 제공되는 민첩성은 더 적은 현장 리소스로 더 빠른 배포 시간을 허용하는 반면,
클라우드 플랫폼의 유연성은 (원격 포스트) 프로덕션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인터넷 연결이 있는 모든 위치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.
이렇듯 2020년, 방송시스템을 필두로하여 알리바바 클라우드 환경에 점차 의존하여 진행된 올림픽은,
한달 후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핵심 시스템은 100%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의존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
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100년 올림픽 역사상 첫 ‘클라우드 올림픽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,
대회 중 경기와 관련된 모든 정보 시스템은 모두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.
올림픽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었다는 것이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인데요,
장베이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자연 냉각, 침수식 액체 냉각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열 에너지 소모를 70% 이상 낮추었다고 합니다.
더불어, 클라우드 리소스들을 활용하면, IT 인프라 설비 원가가 줄어들고,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의 과정도 크게 단축되는 장점들도 있습니다.
메가존과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?